사람은 ‘생각’으로 차원을 평가한다.
그 <생각>이 ‘행실’을 결정짓는다.
[ JMS /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]
본 문 마태복음 11장 29-30절
『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
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
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』
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일까요?
<하나님이 자기 옆에 있다 생각하고 사는 자>입니다.
하나님이 옆에 있다 생각하고 살면
말도 행실도 함부로 하지 않고,
죄도 함부로 짓지 않으며
옛것을 장사 지내어 새롭게 하고,
자기 주관과 고집, 생각을 비우고 말씀대로 행하니 그러합니다.
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보고 들으며,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의
이 도(道)를 깨닫고 실천하며 살기 바랍니다.
또, 하나님을 믿고 따라도
<매일 하나님께 배우고, 함께 생활하는 자>만
다시 옛길로 가지 않게 됩니다.
그러니
모두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과 같이 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.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17일 수요말씀 中 ]
[본 문] 에베소서 3장 12절
『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
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』
<기도>는 ‘인간의 육신이 하나님께 가는 통로’입니다.
고로 <기도>하면 ‘육’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.
몸에 닿듯 확실히 느끼려면, 진정 기도해야 합니다.
<몸에 닿지 않는 삶>은 ‘확신’이 없으니
그만큼 ‘실천’도 해지지 않습니다.
일도 몸에 닿아야 할 수 있듯이,
무엇이든 ‘밀착해야’ 할 수 있게 됩니다.
나무를 오를 자가 나무와 1m 떨어져 있으면 못 오릅니다.
나무에 바짝 붙어서 나무를 껴안아야 오를 수 있습니다.
일도 그러하고, 신앙도 그러합니다.
그 일에 마음도 몸도 바짝 붙어 있어야 실천하게 되고,
하나님과 성령과 성자께 마음도 행실도 바짝 붙어 있어야
더욱 성삼위를 느끼고 확신하며 실천하게 됩니다.
신앙의 일도, 그 어떤 일도
<몸과 마음과 생각을 딱 붙이고 행하는 자>만 하게 됩니다.
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배우고 알기 바랍니다.
알고 확신에 서서, 희망을 가지고 주께 딱 붙어서 행하기를 축복합니다.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3월29일 수요말씀 中 ]